원더걸스 美 진출 1년, 현지언론 집중조명

    문화 / 차재호 / 2010-08-25 16: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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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C·시카고트리뷴 ‘노바디’ 열풍등 잇달아 소개
    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ABC 방송사 홈페이지와 시카고트리뷴 신문에 소개됐다.

    24일 매니지먼트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ABC는 지난달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원더걸스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MTV 월드 스테이지’에 한국 가수 최초로 무대에 올라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원더걸스의 공연 사진과 함께 “원더걸스는 지난해 싱글 ‘노바디’로 한국 가수로는 처음 빌보드 ‘핫 100’에 올랐다”고 알렸다.

    시카고트리뷴은 지난 14일 온라인 판과 16일자 지면의 ‘셀러브리티 트래블러’ 섹션에서 “원더걸스는 한국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싱글 ‘노바디’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했다”며 “미국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와 전미 투어도 펼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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