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싱가포르 JAC사와 지난 25일 대형 아로마틱 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 금액은 약 1조1500억원(9억5000만달러)으로 국내 기업이 싱가포르에서 수주한 공사 중 최대 규모다.
이번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주롱(Jurong)섬 석유화학 단지 55만㎡에 대규모 방향족 공장을 신설하는 공사다. SK건설은 EPC(설계·구매·시공)를 일괄적으로 수행한다.
공사 기간은 36개월로 공사가 마무리 되는 2013년에는 파라자일렌 80만톤을 비롯해 벤젠, 올소자일렌 등의 아로마틱 제품과 기타 석유화학 제품이 연간 약 400만톤 규모로 생산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주롱(Jurong)섬 석유화학 단지 55만㎡에 대규모 방향족 공장을 신설하는 공사다. SK건설은 EPC(설계·구매·시공)를 일괄적으로 수행한다.
공사 기간은 36개월로 공사가 마무리 되는 2013년에는 파라자일렌 80만톤을 비롯해 벤젠, 올소자일렌 등의 아로마틱 제품과 기타 석유화학 제품이 연간 약 400만톤 규모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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