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국토해양부로부터 ‘신분당선(용산~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재 시공중인 신분당선 강남~정자~광교 구간의 사업을 연장해 강남역과 용산역을 잇는 지하철 노선(8km)과 정거장 6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약 1조3000억원에 달하며 공사기간은 2012~2018년(72개월)이다. 준공후 30년간 운영을 통해 민간투자비를 회수하는 BTO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이다.
이 사업은 현재 시공중인 신분당선 강남~정자~광교 구간의 사업을 연장해 강남역과 용산역을 잇는 지하철 노선(8km)과 정거장 6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약 1조3000억원에 달하며 공사기간은 2012~2018년(72개월)이다. 준공후 30년간 운영을 통해 민간투자비를 회수하는 BTO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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