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신양(42·사진)이 드라마로 2년 만에 컴백한다.
박신양은 메디컬 수사물인 ‘헤븐’에서 한국 최고의 법의학자 ‘윤지훈’을 연기한다. 이지적인 외모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실력자이지만 특이한 성격을 지닌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의다.
사람의 말은 절대 믿지 않는 차가운 성격이지만 현실과 부딪히며 탐욕이라는 벽과 마주서게 된다. 다양한 성격을 갖춘 다소 입체적인 캐릭터다.
제작사 측은 “박신양이 2년 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만큼 최고의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며 “기존 작품에서 보여줬던 차갑고 이지적인 이미지 외에 결벽증과 극한의 독설적인 모습까지 보여준다”고 기대했다.
‘헤븐’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벌어지는 부검의들의 고충과 삶, 그들을 둘러싼 의문의 사건을 그린 휴먼 메디컬 수사물이다.
영화 ‘라이터를 켜라’의 장항준(41) 감독이 연출한다.
11월 첫 촬영을 시작하며, 내년 2월 방송할 예정이다. 방송사는 미정.
박신양은 메디컬 수사물인 ‘헤븐’에서 한국 최고의 법의학자 ‘윤지훈’을 연기한다. 이지적인 외모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실력자이지만 특이한 성격을 지닌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의다.
사람의 말은 절대 믿지 않는 차가운 성격이지만 현실과 부딪히며 탐욕이라는 벽과 마주서게 된다. 다양한 성격을 갖춘 다소 입체적인 캐릭터다.
제작사 측은 “박신양이 2년 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만큼 최고의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며 “기존 작품에서 보여줬던 차갑고 이지적인 이미지 외에 결벽증과 극한의 독설적인 모습까지 보여준다”고 기대했다.
‘헤븐’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벌어지는 부검의들의 고충과 삶, 그들을 둘러싼 의문의 사건을 그린 휴먼 메디컬 수사물이다.
영화 ‘라이터를 켜라’의 장항준(41) 감독이 연출한다.
11월 첫 촬영을 시작하며, 내년 2월 방송할 예정이다. 방송사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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