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차수연(29·사진)이 로맨틱 멜로 ‘러브 콜’(감독 김삼력)의 여주인공으로 1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고집불통으로 학생상담에도 무신경하고, 건성건성 일하는 상담교사를 연기한다.
죄책감과 상처를 지니고 있는 상담원 차수연은 청소년 상담교사로 학교에 들어가 그 학교 교사를 통해 자신의 상처를 치유받는다.
이달 중 촬영을 마무리한 뒤 후반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차수연은 2004년 드라마 ‘알게 될거야’로 데뷔했다. 드라마 ‘열혈장사꾼’, ‘그들이 사는 세상’, ‘개와 늑대의 시간’과 영화 ‘요가학원’, ‘오감도’ 등에 출연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고집불통으로 학생상담에도 무신경하고, 건성건성 일하는 상담교사를 연기한다.
죄책감과 상처를 지니고 있는 상담원 차수연은 청소년 상담교사로 학교에 들어가 그 학교 교사를 통해 자신의 상처를 치유받는다.
이달 중 촬영을 마무리한 뒤 후반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차수연은 2004년 드라마 ‘알게 될거야’로 데뷔했다. 드라마 ‘열혈장사꾼’, ‘그들이 사는 세상’, ‘개와 늑대의 시간’과 영화 ‘요가학원’, ‘오감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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