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오금남)는 총 93억원 규모의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는 등 다양한 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7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제20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의원 6인의 구정질문을 비롯 이같이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해 추가경정예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주요 안건으로는 ▲구의회 정례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소년 구정평가단 운영 조례안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 ▲홍보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도시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로복구 원인자 부담금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0년도 제2회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구의회 관계자는 “사실상 이번에 개회될 제207회 임시회는 지난 7월 개원 이후 종로구청에 대한 업무파악을 위한 임시회 개최, 경험 위주의 의정활동 노하우를 위한 의원특강 개최, 초선의원을 대상으로 한 ‘지방의회 아카데미’ 수료 등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상을 정립한 데 이어, 지역활동으로 수집한 자료분석을 바탕으로 실력을 다지고 있는 제6대 의회가 실질적인 안건 심의에 돌입하는 첫 회의나 마찬가지인 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의원 6인의 구정질문을 비롯 이같이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해 추가경정예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주요 안건으로는 ▲구의회 정례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소년 구정평가단 운영 조례안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 ▲홍보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도시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로복구 원인자 부담금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0년도 제2회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구의회 관계자는 “사실상 이번에 개회될 제207회 임시회는 지난 7월 개원 이후 종로구청에 대한 업무파악을 위한 임시회 개최, 경험 위주의 의정활동 노하우를 위한 의원특강 개최, 초선의원을 대상으로 한 ‘지방의회 아카데미’ 수료 등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상을 정립한 데 이어, 지역활동으로 수집한 자료분석을 바탕으로 실력을 다지고 있는 제6대 의회가 실질적인 안건 심의에 돌입하는 첫 회의나 마찬가지인 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