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우 ‘러브콜’로 3년만에 스크린 복귀

    문화 / 차재호 / 2010-09-07 16: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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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양진우(31·사진)가 영화 ‘러브콜’(감독 김삼력)로 3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내면에 죄책감과 상처를 지니고 있는 상담원 차수연(29)이 우연히 고등학교의 청소년 상담교사로 들어가면서 만나게 되는 교사 역이다. 극중 매사를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또 적극적인 양진우는 모든 일에 무신경하며 고집불통인 차수연과 티격태격한다.

    2002년 SBS TV 드라마 ‘대망’으로 데뷔한 양진우는 드라마 ‘별난여자 별난남자’와 영화 ‘세븐데이즈’ 등에 출연했다. ‘러브콜’은 내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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