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햇살이 기승을 부리던 여름이 어느덧 막바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도 저물어가는 요즘 아직도 TV와 신문에서는 우리를 안타깝게 하는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아동 성범죄와 관련된 뉴스인데요. 어떻게 하면 아동 성범죄와 같은 강력범죄 뉴스가 줄어들까.
저희 경찰관들도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랍니다. 여러분들은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아시나요? 오늘은 이 제도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경찰청에서 2008년4월14일부터 전국 유치원, 초등학교, 놀이터 및 공원 등 아동들이 쉽게 출입할 수 있는 장소 2만4412곳에 아이들이 위급한 상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해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만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매일 등, 하교를 할 때 학교주변 문방구나 슈퍼 등을 보면 아동안전지킴이집이라는 귀여운 주황색 모형물이 보이는 곳이 있을텐데요. 이 곳이 바로 아동안전지킴이집입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등, 하교를 할 때 아이들에게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대해 설명과 함께 위급한 상황이나 낯선 사람이 다가올 때는 가까운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범을 숙지시켜 놓는다면 우리가 자주 뉴스에서 나오는 아동관련 강력범죄도 점점 사라질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아이와 함께 아동안전지킴이집 교육을 해보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도 저물어가는 요즘 아직도 TV와 신문에서는 우리를 안타깝게 하는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아동 성범죄와 관련된 뉴스인데요. 어떻게 하면 아동 성범죄와 같은 강력범죄 뉴스가 줄어들까.
저희 경찰관들도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랍니다. 여러분들은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아시나요? 오늘은 이 제도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경찰청에서 2008년4월14일부터 전국 유치원, 초등학교, 놀이터 및 공원 등 아동들이 쉽게 출입할 수 있는 장소 2만4412곳에 아이들이 위급한 상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해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만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매일 등, 하교를 할 때 학교주변 문방구나 슈퍼 등을 보면 아동안전지킴이집이라는 귀여운 주황색 모형물이 보이는 곳이 있을텐데요. 이 곳이 바로 아동안전지킴이집입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등, 하교를 할 때 아이들에게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대해 설명과 함께 위급한 상황이나 낯선 사람이 다가올 때는 가까운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범을 숙지시켜 놓는다면 우리가 자주 뉴스에서 나오는 아동관련 강력범죄도 점점 사라질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아이와 함께 아동안전지킴이집 교육을 해보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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