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박원규)는 27일부터 10월7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0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2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학교, 공원) 변경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을 비롯해 200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과 그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도출된 구정의 문제점과 해결책 촉구를 위한 구정질문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세부 일정으로는 ▲27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시작으로 ▲28일부터 10월4일까지 2009년도에 지출된 3809억6300만원에 대해 예산편성 당초의 계획대로 적정하게 집행됐는지를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꼼꼼하게 심사할 예정이며 ▲10월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은 본회의장에서 구정 전반에 걸친 구정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으로 이뤄진다.
이어 7일 제4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마무리하게 된다.
박원규 의장은 “이미 집행된 지난 회계연도의 예산을 굳이 되짚어 보는 것은 지난해 행정의 집행결과를 평가하고 그 평가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중요한 기회인만큼 의원들이 보다 철저하고 세심한 준비과정을 통하여 집행된 각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와 앞으로의 재정계획이 잘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사진설명=동작구의회가 27일부터 '제20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사진은 제204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정재천)가 회의를 열어 제205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모습.
2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학교, 공원) 변경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을 비롯해 200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과 그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도출된 구정의 문제점과 해결책 촉구를 위한 구정질문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세부 일정으로는 ▲27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시작으로 ▲28일부터 10월4일까지 2009년도에 지출된 3809억6300만원에 대해 예산편성 당초의 계획대로 적정하게 집행됐는지를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꼼꼼하게 심사할 예정이며 ▲10월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은 본회의장에서 구정 전반에 걸친 구정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으로 이뤄진다.
이어 7일 제4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마무리하게 된다.
박원규 의장은 “이미 집행된 지난 회계연도의 예산을 굳이 되짚어 보는 것은 지난해 행정의 집행결과를 평가하고 그 평가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중요한 기회인만큼 의원들이 보다 철저하고 세심한 준비과정을 통하여 집행된 각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와 앞으로의 재정계획이 잘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사진설명=동작구의회가 27일부터 '제20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사진은 제204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정재천)가 회의를 열어 제205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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