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57·조방헌)의 아들 이루(27·조성현)의 옛 애인인 작사가 최희진(37)씨가 자신의 상반신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최씨는 25일 오후 자신의 싸이월드 팬클럽인 ‘트라우마 최희진’에서 상의를 탈의한 사진을 스크랩,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올렸다.
‘네가 날’이라는 제목의 사진에서 최씨는 상반신을 드러낸 채 나무로 된 책상에 엎드려 야릇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네티즌들은 ‘무슨 의도로 이러는지 이해가 안간다”“이제는 정말 무섭기까지 하다”, “사람들을 농락하고 있다” 등의 반응이다.
27일 오전 현재 이 사진은 최씨의 미니홈피에서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몇몇 포털 사이트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지는 중이다.
한편, 최씨는 24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새로 캡처한 악플러와 사과 절대 안 하는 악플러 총 8명은 경찰서에서 뵙겠다”며 “27일 오후 방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태진아 측은 지난 15일 서울중앙지검에 공갈 및 명예훼손 혐의로 최씨를 고소했다.
최씨는 25일 오후 자신의 싸이월드 팬클럽인 ‘트라우마 최희진’에서 상의를 탈의한 사진을 스크랩,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올렸다.
‘네가 날’이라는 제목의 사진에서 최씨는 상반신을 드러낸 채 나무로 된 책상에 엎드려 야릇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네티즌들은 ‘무슨 의도로 이러는지 이해가 안간다”“이제는 정말 무섭기까지 하다”, “사람들을 농락하고 있다” 등의 반응이다.
27일 오전 현재 이 사진은 최씨의 미니홈피에서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몇몇 포털 사이트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지는 중이다.
한편, 최씨는 24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새로 캡처한 악플러와 사과 절대 안 하는 악플러 총 8명은 경찰서에서 뵙겠다”며 “27일 오후 방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태진아 측은 지난 15일 서울중앙지검에 공갈 및 명예훼손 혐의로 최씨를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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