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양천구의회(의장 위형운)가 내달 4일 제194회 양천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해 수해복구지원 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 선임 등 수해복구 지원에 대한 근본대책 및 항구적인 수해예방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2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제194회 양천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수해복구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수해복구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하고 수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구의회는 앞서 수해지역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집행부로부터 수해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방안과 상습적인 침수지역의 재해예방을 위한 수해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 등 수해지역 조사와 더불어 해결을 도모키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4일에는 구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한 재해 보상과 정부의 지원 및 복구대책 수립을 위한 재해지역 선포를 강력히 촉구하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결의대회’를 벌인 바 있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2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제194회 양천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수해복구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수해복구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하고 수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구의회는 앞서 수해지역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집행부로부터 수해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방안과 상습적인 침수지역의 재해예방을 위한 수해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 등 수해지역 조사와 더불어 해결을 도모키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4일에는 구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한 재해 보상과 정부의 지원 및 복구대책 수립을 위한 재해지역 선포를 강력히 촉구하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결의대회’를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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