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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저스 동료들과 한식당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고 있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워커 뷸러, 러셀 마틴, 저스틴 터너, 오스틴 반스, 로스 스트리플링, 스캇 알렉산더, 맷 비티, 카일 갈릭 등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콜로라도와 홈 3연전을 마친 뒤 식사자리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는 루키들의 3연속 끝내기 홈런으로 콜로라도와 3연전을 싹쓸이 했다.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도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금슬 좋은 부부의 관계를 뽐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9승 1패, 방어율 1.27을 기록 중이다. 좀처럼 아홉수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지만 방어율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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