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가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7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 구민의 관심사항인 구 역점 사업 등에 대한 구정질문, 12일 집행부의 답변이 진행되며 13일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활동 후 15일 당면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특히 제6대 의회 개원 이후 처음 갖는 구정질문 자리로 현재 7명의 의원이 구정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들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비롯해 권용하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설혜영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용산구 공인이 이달부터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자체로 변경됨에 따라 폐기된 한글전서체인 공인과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유예기간을 둬 원활한 행정업무의 수행으로 신뢰성과 공정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안됐으며 ▲ ‘서울특별시 용산구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은 지역내 거주하는 빈곤·위기아동의 보호와 학습능력 제고, 일상생활 지도,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아동의 건전한 인격발달과 정서함양을 위해 설치한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근거를 마련 하고자 제안됐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 구민의 관심사항인 구 역점 사업 등에 대한 구정질문, 12일 집행부의 답변이 진행되며 13일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활동 후 15일 당면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특히 제6대 의회 개원 이후 처음 갖는 구정질문 자리로 현재 7명의 의원이 구정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들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비롯해 권용하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설혜영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용산구 공인이 이달부터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자체로 변경됨에 따라 폐기된 한글전서체인 공인과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유예기간을 둬 원활한 행정업무의 수행으로 신뢰성과 공정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안됐으며 ▲ ‘서울특별시 용산구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은 지역내 거주하는 빈곤·위기아동의 보호와 학습능력 제고, 일상생활 지도,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아동의 건전한 인격발달과 정서함양을 위해 설치한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근거를 마련 하고자 제안됐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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