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금천구의회(의장 서복성)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들을 대상으로 회의진행 및 인터넷을 통한 주민의견수렴을 위한 일환으로 ‘정보화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교육전문업체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1일 3시간씩 실시해 ▲컴퓨터ㆍ노트북 기초 사용방법 ▲한글 2002, 엑셀 2003, 인터넷의 전문적인 활용방법 등 의정활동에 꼭 필요한 실무위주의 정보화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정보화 교육은 10명의 의원 전원이 참석해 교육시간 내내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는 등 항상 배우고 연구하는 의원상 정립에 일조했다.

한편 구의회 의원들은 “이번 정보화 교육을 통해 각종 세미나 및 회의 개최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의원 개개인의 지식습득 및 구의회의 발전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