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원기복)가 최근 열린 제183회 정례회에서 교육과학기술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국립서울과학관’ 유치를 위한 ‘국립서울과학관 유치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12일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정병옥 의원의 발의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교과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국립서울과학관 유치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전 대상 부지는 하계동 산 11번지 일대 불암산 자락으로 추진위는 서울과학관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집행부의 활동에 대한 의견제시와 관련기관 방문 등 의회 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노원구의 우수한 교육여건과 향후 건립될 강북시립미술관 등 기존의 풍부한 교육문화 자원을 연계해 새로운 교육 인프라 벨트 구축에도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모두 13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임재혁 의원이 위원장을, 이경철 의원과 이한국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위원은 김성환 의원, 김우일 의원, 김운종 의원, 김치환 의원, 배준경 의원, 봉양순 의원, 송인기 의원, 이순원 의원, 정도열 의원, 정병옥 의원이다.
위원회의 활동기간은 이달 7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3개월간이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12일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정병옥 의원의 발의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교과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국립서울과학관 유치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전 대상 부지는 하계동 산 11번지 일대 불암산 자락으로 추진위는 서울과학관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집행부의 활동에 대한 의견제시와 관련기관 방문 등 의회 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노원구의 우수한 교육여건과 향후 건립될 강북시립미술관 등 기존의 풍부한 교육문화 자원을 연계해 새로운 교육 인프라 벨트 구축에도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모두 13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임재혁 의원이 위원장을, 이경철 의원과 이한국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위원은 김성환 의원, 김우일 의원, 김운종 의원, 김치환 의원, 배준경 의원, 봉양순 의원, 송인기 의원, 이순원 의원, 정도열 의원, 정병옥 의원이다.
위원회의 활동기간은 이달 7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3개월간이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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