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행정달인 뽑는다…매월 1명에 인센티브 제공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0-10-13 12:16:07
    • 카카오톡 보내기
    [시민일보] 생활의 달인에 이어 행정의 달인이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인천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이달부터 매월 상수도 실무 행정의 각 분야에서 독창적인 업무추진으로 탁월한 성과를 올려 최고의 경지에 오른 직원을 상수도행정 달인(達人)으로 선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의 주요 업무는 일반 행정업무와는 달리 고난이도의 전문성이 요구되고 특히 시민들의 건강에 직결되는 깨끗한 물을 생산해 공급하는 기관으로써 실무 현장행정 분야에서는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할 수 없는 중요한 기관이다.

    따라서 상수도사업본부 소속 직원들은 비교적 장기간 동일 분야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자신의 업무를 좀더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연구를 거듭해 왔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달인의 경지에 오른 직원이 상당수에 이르게 됐다.

    이번에 선발하는 상수도행정의 달인은 민원, 행정, 누수탐사 및 수리, 유수율 제고, 정보통신, 회계, 요금징수, 동파수리, 안전운전, 체납관리 등 상수도 행정 전 분야에서 특정 분야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달인을 발굴, 매월 1명씩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달인에게는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 하는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해 자긍심을 고취시킨다는 계획이다.

    인천상수도사업본부는 이러한 달인 선발을 계기로 본부의 각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각 직원이 본연의 업무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를 통해 업무 효율성이 보다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