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안전본부, 산악안전사고 요주의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0-10-14 11: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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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최철영)가 10월 가장 주의해야 할 안전사고로 산악사고를 꼽고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10월은 단풍을 보기위해 산행 인구가 크게 늘고 버섯채취 행위 등이 증가해 연중 산악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로 최근 5년(2005~2009년)동안 전국 각지에서 평균 4,937건의 산악사고 중 690건(14%)이 10월에 발생했다.

    또 토요일과 일요일(56.2%),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42.1%)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고 인천에서도 산악 인명구조 건수가 2008년 9건, 2009년 11건을 비롯해 주요 등산로 지역의 산악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인천소방본부는 본격적인 가을 수확기를 맞아 콤바인과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 전복, 추락에 의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며 농기계사고 방지를 위해 음주운전을 금하고 농기계 후면에 야광반사판이나 방향지시등을 부착해 시인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10월 해안가에서는 강풍, 풍랑에 의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2005년 이후 23건에 이르는 등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도서지역과 해안선을 끼고 있는 인천지역의 특성상 낚시 행위나 해안가 안전시설 정비, 점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문의(870-3074)

    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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