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국, 전국체전 레슬링 金 쾌거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0-10-14 14: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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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형 96kg급… 인천환경公 소속
    [시민일보] 최근 제91회 전국체전에서 인천환경공단(이사장 박남규)의 강동국 선수(33)가 레슬링 자유형 96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열린 결승전에서 강동국 선수는 전라북도의 김신규 선수를 노련미로 제압하며 인천시가 종합순위 7위를 달성하는데 힘을 보태었다.

    강 선수는 우승 소감에서 지난해 부상을 극복하고 금년도 전국체전을 대비해 힘든 체력훈련을 인내하며 상대 선수들의 기술을 분석, 대비한 결과“라며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준 공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천환경공단은 인천의 레슬링 부흥을 위해 2009년 2월 창단, 현재는 감독을 포함한 총 8명의 팀으로 구성, 노력하고 있다. 창단원년인 제90회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는 등 짧은 기간에 눈부신 발전을 해 나가고 있다.

    박남규 이사장은 선수단 복귀식에서 “인천시 산하 공기업 팀으로서 인천과 인천환경공단을 빛낸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며 척박한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사진설명= 인천환경공단의 강동국 선수가 레슬링 자유형 96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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