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 창출·도심 활성화등 3대 핵심사업 계획 발표
[시민일보] 인천시가 청년일자리 창출과 구도심 발전, 남북 평화산업단지 조성 등의 3대 핵심사업 계획을 내놨다.
시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제수도 정책방향 기본계획(안)을 발표하고 10대 중점 과제와 6개 분야 80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는 핵심사업 가운데 하나로 강화군 교동면에 남북협력을 위한 평화사업단지를 조성해 북측에서 근로자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양측이 공동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시는 강화군~개성(22.9㎞)와 강화군~해주(16.7㎞)를 연결하는 도로망 건설을 정부에 건의하고 남북간 농·수산물에 대해 저개발국 생산자에게 구매한 제품을 소비자가 구매케 하는 공정무역(Fair Trade)을 추진키로 했다.
또 북한산 농·수산물을 구입·판매하는 과정에 남북협력단체와 사회적 기업을 참여시켜 수익금을 대북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며 중, 장기적으로 아시아의 저개발국 물품을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해당 국가를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내년부터 남구 도화동 일대에 청년벤처타운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벤처기업과 교육·문화 관련 기관들을 유치하는데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화동 22만1488㎡ 규모의 옛 인천대 부지에 아파트 중심의 대규모 주거단지를 만들려던 당초 계획을 대폭 수정하고 건물 가운데 8개 동을 개·보수한 뒤 창업보육센터, 인천관광공사, 시설관리공단, 경제수도추진본부, 디지인추진단 등을 입주시킬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는 경기도 김포시와 부천, 시흥, 안산 경기만 지역도시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계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인천경기만경제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경제수도의 여건을 공항과 항만을 갖추고 중국 동부 연안이 인접한 지정학적인 위치에서 분석했다"며 "경기만·서해안을 잇는 초광역경제권 형성과 평화와 경제협력 체계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ugy@siminilbo.co.kr
[시민일보] 인천시가 청년일자리 창출과 구도심 발전, 남북 평화산업단지 조성 등의 3대 핵심사업 계획을 내놨다.
시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제수도 정책방향 기본계획(안)을 발표하고 10대 중점 과제와 6개 분야 80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는 핵심사업 가운데 하나로 강화군 교동면에 남북협력을 위한 평화사업단지를 조성해 북측에서 근로자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양측이 공동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시는 강화군~개성(22.9㎞)와 강화군~해주(16.7㎞)를 연결하는 도로망 건설을 정부에 건의하고 남북간 농·수산물에 대해 저개발국 생산자에게 구매한 제품을 소비자가 구매케 하는 공정무역(Fair Trade)을 추진키로 했다.
또 북한산 농·수산물을 구입·판매하는 과정에 남북협력단체와 사회적 기업을 참여시켜 수익금을 대북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며 중, 장기적으로 아시아의 저개발국 물품을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해당 국가를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내년부터 남구 도화동 일대에 청년벤처타운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벤처기업과 교육·문화 관련 기관들을 유치하는데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화동 22만1488㎡ 규모의 옛 인천대 부지에 아파트 중심의 대규모 주거단지를 만들려던 당초 계획을 대폭 수정하고 건물 가운데 8개 동을 개·보수한 뒤 창업보육센터, 인천관광공사, 시설관리공단, 경제수도추진본부, 디지인추진단 등을 입주시킬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는 경기도 김포시와 부천, 시흥, 안산 경기만 지역도시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계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인천경기만경제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경제수도의 여건을 공항과 항만을 갖추고 중국 동부 연안이 인접한 지정학적인 위치에서 분석했다"며 "경기만·서해안을 잇는 초광역경제권 형성과 평화와 경제협력 체계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ug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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