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강북구의회(의장 유군성)가 최근 제1위원회실에서 자매도시인 일본 다테야마정 의회 의원 일행(의원 12명, 직원 2명)의 예방을 받고 양 의회간 상호 우호친선 교류 증진 등을 논의했다.
24일 의회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방문한 다테야마정 의회 의원일행은 강북구 지역내 학교 방문과 주요시설 탐방 등 상호 발전과 의정발전 방안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강북구의회 유군성 의장은 환영 인사말을 통해 “강북구-다테야마정의 기관교류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민간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동북아시아의 상호발전과 번영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돼 오래도록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테야마정은 혼슈열도내 토야마현 북동쪽에 위치한 인구 3만명의 도시로 일본의 북알프스인 다테야마산이 있는 세계적인 산악·관광도시이다.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
24일 의회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방문한 다테야마정 의회 의원일행은 강북구 지역내 학교 방문과 주요시설 탐방 등 상호 발전과 의정발전 방안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강북구의회 유군성 의장은 환영 인사말을 통해 “강북구-다테야마정의 기관교류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민간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동북아시아의 상호발전과 번영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돼 오래도록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테야마정은 혼슈열도내 토야마현 북동쪽에 위치한 인구 3만명의 도시로 일본의 북알프스인 다테야마산이 있는 세계적인 산악·관광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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