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조성명)가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제19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11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및 2010년도 강남구의회 행정사무감사계획 채택의 건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임시회 중 13일 열린 행정재경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2011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의 직장어린이집 공유재산취득계획’과 관련, 직장어린이집 건립에 대한 타당성 용역이 아직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공유재산 취득을 상정하는 것은 절차에 맞지 않다는 절차상 문제점이 지적됐다.
이에 총무과장은 ‘2011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해서는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선행돼야 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상정하게 된 것’이라며 의원들에게 양해를 구했으며, 위원회는 장시간 논의 끝에 사업추진의 불가피성 등을 고려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원안통과 처리했다.
복지도시위원회는 18일 도곡근린공원, 학동공원, 강남구 직업재활센터, 강남구 환경자원센터, 수서역 자전거보관센터 등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설현황 및 작업내용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인부들과 함께 재활용품 선별작업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1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주차장 설치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0년도 강남구의회 운영ㆍ행정재경ㆍ복지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계획 채택의 건이 원안처리됐다.
또한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도시디자인 조례안은 수정가결 됐으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안은 심사보류 됐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11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및 2010년도 강남구의회 행정사무감사계획 채택의 건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임시회 중 13일 열린 행정재경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2011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의 직장어린이집 공유재산취득계획’과 관련, 직장어린이집 건립에 대한 타당성 용역이 아직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공유재산 취득을 상정하는 것은 절차에 맞지 않다는 절차상 문제점이 지적됐다.
이에 총무과장은 ‘2011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해서는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선행돼야 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상정하게 된 것’이라며 의원들에게 양해를 구했으며, 위원회는 장시간 논의 끝에 사업추진의 불가피성 등을 고려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원안통과 처리했다.
복지도시위원회는 18일 도곡근린공원, 학동공원, 강남구 직업재활센터, 강남구 환경자원센터, 수서역 자전거보관센터 등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설현황 및 작업내용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인부들과 함께 재활용품 선별작업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1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주차장 설치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0년도 강남구의회 운영ㆍ행정재경ㆍ복지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계획 채택의 건이 원안처리됐다.
또한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도시디자인 조례안은 수정가결 됐으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안은 심사보류 됐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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