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김포시의회가 오는 23~30일 민선 5기 첫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각 읍면동과 사업소 등을 포함해 36개부서(부서공통 포함)에 지난해보다 36건이 많은 271건의 행정사무 감사 자료를 시에 요구했다.
국별로는 자치행정국 46건, 건설교통국 39건, 직속기관 34건, 경제환경국 31건, 복지문화국 29건, 도시개발국 27건, 사업소 17건, 읍면동 9건 등이다.
10건 이상 자료가 요구된 부서로는 행정과(19건), 건설도로과(15건), 문화예술과(12건), 상하수도사업소(11건), 기획담당관실(10건) 등 이다.
특히 직속기관인 농업기술센터 한 부서에만 27건의 자료가 요구돼 이들 6개 부서의 요구 자료만 전체의 35%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 부서에 대한 집중적인 감사가 예고되고 있다.
피광성 의장은 "이번 행정감사를 통해 잘된 것은 칭찬하고 잘못된 것은 바로 잡는 등 형식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이에 따라 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각 읍면동과 사업소 등을 포함해 36개부서(부서공통 포함)에 지난해보다 36건이 많은 271건의 행정사무 감사 자료를 시에 요구했다.
국별로는 자치행정국 46건, 건설교통국 39건, 직속기관 34건, 경제환경국 31건, 복지문화국 29건, 도시개발국 27건, 사업소 17건, 읍면동 9건 등이다.
10건 이상 자료가 요구된 부서로는 행정과(19건), 건설도로과(15건), 문화예술과(12건), 상하수도사업소(11건), 기획담당관실(10건) 등 이다.
특히 직속기관인 농업기술센터 한 부서에만 27건의 자료가 요구돼 이들 6개 부서의 요구 자료만 전체의 35%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 부서에 대한 집중적인 감사가 예고되고 있다.
피광성 의장은 "이번 행정감사를 통해 잘된 것은 칭찬하고 잘못된 것은 바로 잡는 등 형식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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