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효율성 높이는 학습동아리도 인기
[시민일보]동작구(구청장 문충실) 직원들의 정책연구와 학습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구는 지난 3월 동작구 주요사업들에 대한 연구와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학습활동을 적극 추진하고자 정책연구모임 및 학습동아리를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정책연구모임은 구정발전을 위한 주요과제에 대해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6개 분임 38명의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학습동아리는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통한 업무추진 효율성 향상을 목적으로 4개 분임 29명의 직원들로 구성됐다.
지난 2007년 구성된 ‘아이디어클럽’에서 발전한 정책연구모임은 주제별 연구활동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49건의 정책을 제안 한 바 있다.
특히 본동 한강대교 방면 진입로 개설 및 시설개선은 현재 타당성 검토 용역 중에 있어 직원들의 자체적인 연구 활동이 정책 수립을 통한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열심히 연구ㆍ학습하는 직원들의 뜨거운 열기에 감탄했다”며 “직원들의 노력이 동작구가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발표된 제안은 소관 부서에 통보, 실행방안을 검토하고 실행가능성이 있을 경우 추진계획을 수립, 정책에 반영한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사진설명=구정발전을 위한 주요사업에 대해 연구하는 동작구 공무원 38명으로 구성된 정책연구모임이 연구한 정책에 대한 발표회를 갖고 있다.
[시민일보]동작구(구청장 문충실) 직원들의 정책연구와 학습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구는 지난 3월 동작구 주요사업들에 대한 연구와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학습활동을 적극 추진하고자 정책연구모임 및 학습동아리를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정책연구모임은 구정발전을 위한 주요과제에 대해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6개 분임 38명의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학습동아리는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통한 업무추진 효율성 향상을 목적으로 4개 분임 29명의 직원들로 구성됐다.
지난 2007년 구성된 ‘아이디어클럽’에서 발전한 정책연구모임은 주제별 연구활동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49건의 정책을 제안 한 바 있다.
특히 본동 한강대교 방면 진입로 개설 및 시설개선은 현재 타당성 검토 용역 중에 있어 직원들의 자체적인 연구 활동이 정책 수립을 통한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열심히 연구ㆍ학습하는 직원들의 뜨거운 열기에 감탄했다”며 “직원들의 노력이 동작구가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발표된 제안은 소관 부서에 통보, 실행방안을 검토하고 실행가능성이 있을 경우 추진계획을 수립, 정책에 반영한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사진설명=구정발전을 위한 주요사업에 대해 연구하는 동작구 공무원 38명으로 구성된 정책연구모임이 연구한 정책에 대한 발표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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