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소지섭(33)이 일본의 소넷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10일 매니지먼트사 따르면에 따르면, 소지섭은 파격적인 대우를 받고 소니의 자회사인 소넷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한국의 콘텐츠를 수입·유통하는 소넷 엔터테인먼트는 소지섭의 일본 연기활동을 포함, 작품 홍보와 초상권 관리 등 전반적인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한다.
소넷 측은 “소지섭은 연기에 대한 의지도 강한 데다 이미 일본에서 영화, 드라마 등으로 경력을 쌓은 만큼 일본 내 입지를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5일부터 방송 중인 드라마 ‘로드 넘버원’으로 일본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앞서 판타지 영화 ‘게게게 노 키타로’(2007), 드라마 ‘아이 앰 고스트’ 등에 출연해 현지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10일 매니지먼트사 따르면에 따르면, 소지섭은 파격적인 대우를 받고 소니의 자회사인 소넷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한국의 콘텐츠를 수입·유통하는 소넷 엔터테인먼트는 소지섭의 일본 연기활동을 포함, 작품 홍보와 초상권 관리 등 전반적인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한다.
소넷 측은 “소지섭은 연기에 대한 의지도 강한 데다 이미 일본에서 영화, 드라마 등으로 경력을 쌓은 만큼 일본 내 입지를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5일부터 방송 중인 드라마 ‘로드 넘버원’으로 일본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앞서 판타지 영화 ‘게게게 노 키타로’(2007), 드라마 ‘아이 앰 고스트’ 등에 출연해 현지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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