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의 별들 26일 ‘반짝반짝’

    문화 / 차재호 / 2010-11-11 16: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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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 실내체육관서 슈퍼스타K 공연 개최
    케이블채널 M넷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 톱11의 합동 공연이 열린다.

    10일 M넷미디어에 따르면, 우승자 허각(25)과 준우승자 존 박(22) 등 ‘슈퍼스타K 2’ 톱11이 26일 오후 8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3시간 동안 콘서트를 펼친다.

    M넷미디어는 “‘슈퍼스타K2’에 대한 대중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티켓은 11일 오후 7시부터 엠넷닷컴(www.mnet.com)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3만~5만원.

    한편, 지난 7월23일 출발 당시 시청률 4.2%를 기록한 ‘슈퍼스타K 2’는 최종회 시청률이 20%에 육박하는 등 방송 내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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