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혜상(29)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재단법인 예원추모관에 따르면, 박혜상은 14일 오전 8시30분께 경기 고양 벽제에 위치한 예원추모관에 안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고인은 12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장례식은 서울 송파구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3일장으로 치러졌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1981년생인 고인은 수원여자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2005년 케이블채널 채널CGV의 시트콤 ‘압구정 아리랑’으로 데뷔한 뒤 주로 CF모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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