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독협회(회장 김영진)가 ‘제6회 이미륵상’ 수상자로 하이디 강 한국외국어대 전 교 수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협회는 “하이디 강 교수가 문학작품 번역 등을 통해 한국과 독일 의 문화 교류 증진에 기여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고 알렸다.
하이디 강 교수는 광복 이후 한국 대학에서 교수가 된 최초의 독일인이다.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김훈의 ‘칼의 노래’ 등을 독일어로 번역했다.
협회는 “하이디 강 교수가 문학작품 번역 등을 통해 한국과 독일 의 문화 교류 증진에 기여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고 알렸다.
하이디 강 교수는 광복 이후 한국 대학에서 교수가 된 최초의 독일인이다.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김훈의 ‘칼의 노래’ 등을 독일어로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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