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윤종욱)가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부터 3일간 진행된 제179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구정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과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조례안과 의견청취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ㆍ처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심사 안건으로는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및 수정안은 수정가결 했으며, ▲제5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 ▲공중화장실설치및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했다.

또한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종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에 대해 원안 채택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