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제정하고 GS가 후원하는 제43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황정은씨(34)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장편소설 ‘백(百)의 그림자’(민음사)다.
‘백의 그림자’는 세운상가를 연상케 하는 도심 한복판의 40년 된 전자상가에서 일하는 두 남녀, 은교와 무재의 사랑 이야기다. 상금은 2000만원이다.
시상식은 12월8일 오후 3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장편소설 ‘백(百)의 그림자’(민음사)다.
‘백의 그림자’는 세운상가를 연상케 하는 도심 한복판의 40년 된 전자상가에서 일하는 두 남녀, 은교와 무재의 사랑 이야기다. 상금은 2000만원이다.
시상식은 12월8일 오후 3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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