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씨(43·호원대 교수)가 ‘2010 올해의 여성문화인’으로 선정됐다.
18일 ㈔여성·문화네트워크에 따르면, 박씨는 혼혈인으로서 국내에 정착하기까지 힘든 과정을 겪었지만 뮤지컬계에서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해 다른 여성문화예술인의 롤모델로 자리잡은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렸다.
한편, 올해의 여성문화인상은 2008년 제정됐다. 여성·문화네트워크와 여성신문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한다.
18일 ㈔여성·문화네트워크에 따르면, 박씨는 혼혈인으로서 국내에 정착하기까지 힘든 과정을 겪었지만 뮤지컬계에서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해 다른 여성문화예술인의 롤모델로 자리잡은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렸다.
한편, 올해의 여성문화인상은 2008년 제정됐다. 여성·문화네트워크와 여성신문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