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자신들의 사진을 잡지에 무단 게재한 일본의 출판사를 상대로 약 4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25일 일본 산케이스포츠 신문에 따르면, 빅뱅은 오크라 출판사가 최근 펴낸 ‘최신 K-팝 스타 특별 편집 빅뱅’이란 잡지가 자신들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했다며 24일 도쿄 지방법원에 3000만엔(약 4억12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빅뱅의 대리인은 “오크라 출판사가 빅뱅으로부터 초상권에 대해 승낙을 얻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명백한 저작권 침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25일 일본 산케이스포츠 신문에 따르면, 빅뱅은 오크라 출판사가 최근 펴낸 ‘최신 K-팝 스타 특별 편집 빅뱅’이란 잡지가 자신들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했다며 24일 도쿄 지방법원에 3000만엔(약 4억12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빅뱅의 대리인은 “오크라 출판사가 빅뱅으로부터 초상권에 대해 승낙을 얻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명백한 저작권 침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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