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에 대한 애착 드러내
유준상, 리더 아토스역 맡아
배우 유준상(41)이 계획적인 복근 운동을 통해 뮤지컬 단원들과 돈독한 우정을 쌓은 사연을 공개했다.
유준상은 29일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 2층 A연습실에서 열린 뮤지컬 ‘삼총사’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친구들이 ‘포르토스’와 함께 옷을 벗는 장면이 나온다”며 “처음에 (복근 운동)500개로 시작해 1000개, 1만개가 넘으면서 죽는 줄 알았다. 결국 해내면서 우정이 더 많이 생겼다”고 털어놓았다.
지난해 ‘삼총사’ 초연 당시 ‘아토스 역으로 열연했던 원년멤버 유준상은 이번 뮤지컬 무대에서도 아토스로 변한다. 아토스는 삼총사의 리더이자 전설적인 검객이다.
유준상은 “아들이 19살이 됐을 때 ‘달타냥’을 맡고 내가 ‘아토스’를 연기하고 싶을 정도로 애착이 가는 뮤지컬”이라며 “즐겁고 행복하면서도 나라가 어지러울 때 나라를 지키려는 사명감도 갖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유준상, 리더 아토스역 맡아
배우 유준상(41)이 계획적인 복근 운동을 통해 뮤지컬 단원들과 돈독한 우정을 쌓은 사연을 공개했다.
유준상은 29일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 2층 A연습실에서 열린 뮤지컬 ‘삼총사’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친구들이 ‘포르토스’와 함께 옷을 벗는 장면이 나온다”며 “처음에 (복근 운동)500개로 시작해 1000개, 1만개가 넘으면서 죽는 줄 알았다. 결국 해내면서 우정이 더 많이 생겼다”고 털어놓았다.
지난해 ‘삼총사’ 초연 당시 ‘아토스 역으로 열연했던 원년멤버 유준상은 이번 뮤지컬 무대에서도 아토스로 변한다. 아토스는 삼총사의 리더이자 전설적인 검객이다.
유준상은 “아들이 19살이 됐을 때 ‘달타냥’을 맡고 내가 ‘아토스’를 연기하고 싶을 정도로 애착이 가는 뮤지컬”이라며 “즐겁고 행복하면서도 나라가 어지러울 때 나라를 지키려는 사명감도 갖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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