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장에 ‘안성기’

    문화 / 차재호 / 2010-12-02 17:48:01
    • 카카오톡 보내기
    영화배우 안성기(58)가 신영균예술문화재단(가칭)의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재단 설립추진위원회가 2일 밝혔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원로배우 신영균씨(82)가 기부한 명보아트홀을 토대로 창립을 준비 중인 재단법인이다.

    과거 신씨가 설립한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을 흡수 통합한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앞으로 영화 발전을 위한 인재 발굴과 장학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