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성일 기자]
신임 권율정(57세)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지난1일 월요일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참배 후 보훈청 4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권 신임 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보훈행정을 처리함에 있어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의 신선한 창의력과 도전정신으로 더 좋은 보훈행정이 구현되기를 바라며, 동시에 책임의식도 잊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권율정 신임 청장은 1985년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제28회로 공직을 시작했다.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장, 대전지방보훈청장, 복지증진국장, 보훈심사위원장, 제19대 및 제22대 국립대전현충원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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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율정부산보훈청장 | ||
권 신임 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보훈행정을 처리함에 있어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의 신선한 창의력과 도전정신으로 더 좋은 보훈행정이 구현되기를 바라며, 동시에 책임의식도 잊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권율정 신임 청장은 1985년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제28회로 공직을 시작했다.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장, 대전지방보훈청장, 복지증진국장, 보훈심사위원장, 제19대 및 제22대 국립대전현충원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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