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올 한 해 동안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평가 및 에코마일리지 평가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총 15억8700만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3개 사업에 대해 평가하는 ‘2010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평가’ 결과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서울 만들기 사업, 장애인 행복도시 프로젝트, 시민불편살피미 등 3개 사업이 최우수구로 선정, 각각 3억원, 2억원, 5000만원의 상금을 받았고, 기타 자원봉사 활성화(우수), 서울형 그물망 복지(우수), 보육사업 평가(모범) 등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총 12억3200만원의 상금을 확보했다.
또한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1, 2차 평가(최우수ㆍ5000만원), 2010자치회관 운영평가(우수ㆍ 9500만원), 지방재정조기집행(최우수ㆍ2억원) 등 7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3억5500만원의 상금을 확보한 바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모든 성과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진 만큼 시상금은 복지인프라 확충, 도로개설 등 주민을 위한 사업에 투자할 것”이라며 “현재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적극적으로 각종 사업을 추진해 살 맛나는 명품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우선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3개 사업에 대해 평가하는 ‘2010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평가’ 결과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서울 만들기 사업, 장애인 행복도시 프로젝트, 시민불편살피미 등 3개 사업이 최우수구로 선정, 각각 3억원, 2억원, 5000만원의 상금을 받았고, 기타 자원봉사 활성화(우수), 서울형 그물망 복지(우수), 보육사업 평가(모범) 등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총 12억3200만원의 상금을 확보했다.
또한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1, 2차 평가(최우수ㆍ5000만원), 2010자치회관 운영평가(우수ㆍ 9500만원), 지방재정조기집행(최우수ㆍ2억원) 등 7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3억5500만원의 상금을 확보한 바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모든 성과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진 만큼 시상금은 복지인프라 확충, 도로개설 등 주민을 위한 사업에 투자할 것”이라며 “현재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적극적으로 각종 사업을 추진해 살 맛나는 명품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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