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내년도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보금자리주택 공급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하고 민간 건설업체에 대한 규제도 계속해서 완화키로 했다.
정부는 14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1년 경제정책 방향과 과제'를 발표했다.
국토부는 주택시장과 관련해 공공부문에서 2011년 보금자리주택 21만가구 공급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키로 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재무구조 개선방안도 최대한 빨리 확정할 방침이다.
민간 부문에서는 분양가상한제 등의 규제를 풀어 민간주택 공급을 정상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전월세값 안정을 위해서는 도심내 소형주택 공급에 주력하는 한편, 주택기금을 통한 주택구입 및 전세 자금 5조7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내년도 해외건설 수주는 70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또 고속철도의 해외진출,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등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내년중 녹색건축물 인증제도(그린홈)를 기존 건축물까지 확대하고 대형 건축물의 온실가스 감축을 집중 관리하는 등 건설업의 저탄소화도 추진한다.
교통분야에서는 KTX수혜지역을 내년중 전국으로 확대하고 대중교통전용지구, 복합환승센터 등 대중교통의 연계 및 환승체계도 강화키로 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보와 준설 등의 핵심공정을 내년 상반기중 완료할 방침이다. 난개발 방지를 위한 친수구역도 내년말께 지정한다. 경인 아라뱃길은 예정대로 내년 10월 개항을 추진한다.
정부는 14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1년 경제정책 방향과 과제'를 발표했다.
국토부는 주택시장과 관련해 공공부문에서 2011년 보금자리주택 21만가구 공급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키로 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재무구조 개선방안도 최대한 빨리 확정할 방침이다.
민간 부문에서는 분양가상한제 등의 규제를 풀어 민간주택 공급을 정상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전월세값 안정을 위해서는 도심내 소형주택 공급에 주력하는 한편, 주택기금을 통한 주택구입 및 전세 자금 5조7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내년도 해외건설 수주는 70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또 고속철도의 해외진출,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등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내년중 녹색건축물 인증제도(그린홈)를 기존 건축물까지 확대하고 대형 건축물의 온실가스 감축을 집중 관리하는 등 건설업의 저탄소화도 추진한다.
교통분야에서는 KTX수혜지역을 내년중 전국으로 확대하고 대중교통전용지구, 복합환승센터 등 대중교통의 연계 및 환승체계도 강화키로 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보와 준설 등의 핵심공정을 내년 상반기중 완료할 방침이다. 난개발 방지를 위한 친수구역도 내년말께 지정한다. 경인 아라뱃길은 예정대로 내년 10월 개항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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