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일본 정규 1집 발매

    문화 / 차재호 / 2010-12-16 12: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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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포미닛’이 15일 일본에서 정규 1집 ‘다이아몬드’를 발매했다.

    ‘뮤직(MUZIK)’과 ‘아이 마이 미 마인(I MY ME MINE)’ 등 포미닛의 기존 히트곡이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됐다. 포미닛과 호흡을 맞춰온 신사동호랭이(27) 등이 작곡했다.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현지에서 3장의 싱글을 발표하며 호의적인 반응을 얻어낸 포미닛의 인기를 가늠케 할 분수령”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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