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해 진영 한빛 도서관, 노년의 인문학 운영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19-07-06 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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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최성일 기자]

    김해 진영한빛도서관은 4~6월 올해 처음으로 노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도서관에서 보내는 행복 노년, 노년의 인문학’을 주제로 한 이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 건강 특강, 그림책 자서전 쓰기, 실버극장을 운영했다.

    특히 그림책 자서전 쓰기는 동화작가의 지도 아래 그림과 글로 10대부터 60대, 앞으로 살아가야 할 70대 이후의 인생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한 달 이상 걸려 총 6편의 그림책 자서전이 완성됐다.

    참여자들은 어린 시절, 젊은 시절로 돌아가 회고하고 반성하며 삶을 정리하는 기회를 가졌고 남은 삶도 잘 영위할 수 있도록 계획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설문조사 후 프로그램을 보강해 2020년 이후에도 계속 운영, 노년층이 도서관을 통한 자기개발로 삶의 질을 높이고 여생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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