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민혜 기자] 남유에프엔씨(이하 남유네)가 1894년 설립된 우리나라 첫 보육시설인 ‘해성보육원’에 자사 제품인 아이보들 3종(크림, 워시, 샴푸)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남유네는 애란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천시 장애인복지관, 강원도 산불피해 기부 등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피부 진정성, 피부자극테스트, 보습력 개선 테스트에서 모두 통과적합판정을 받은 남유네 아이보들 3종으로 약 350만원 상당의 제품이다.

관계자는 “기부물품이 작지만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다양하게 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유네는 아이보틀 제품 외에도 어린이 홍삼, 배도라지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구매는 사이트 ‘남유네’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