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올해의 최우수 친절부서

    공무원 / 관리자 / 2010-12-28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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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정보과’ 뽑혔다’

    [시민일보]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제학)의 올해의 친절 최우수 부서로 부동산정보과, 우수부서로 홍보정책과와 목5동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구는 친절 장려부서로 맑은환경과와 신월3동을 선정하고, 평소 민원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며 친절과 미소를 잃지 않은 재무과 김유경 주무관을 포함한 10명을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오는 31일 열리는 종무식에서 친절부서 및 친절 공무원에게 구청장 표창을 전달할 예정이다.

    CS 친절왕 선발과정은 CS 친절봉사 생활화 추진에 앞장선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하반기동안 적극적인 자세로 고객만족 및 친절봉사를 실천한 직원을 선발·격려함으로써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펼쳐나가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 직원 전화응대 모니터링, 미스터리샤퍼(고객가장 모니터링)를 이용한 방문민원응대 등을 평가하고, 인터넷·서신·전화 등 민원인의 의견과 상하 동료들의 칭찬여부 등을 적극 반영해 이뤄졌다.

    아울러 구민의 친절·불친절 공무원 신고사항, 친절봉사 분위기 확산 및 참여도 등 총 3개 분야 7개 항목의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친절부서 6개, 친절 공무원 10명을 선정하게 된 것이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구민 고객이 감동하는 그날까지 다양한 CS친절교육으로 행정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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