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연구단체 구성ㆍ운영안 수정 가결

    지방의회 / 안은영 / 2011-02-15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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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용인시의회(의장 이상철)에서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희수, 김순경 의원 발의) 등 조례안 5건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헸다.
    지난 10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된 제156회 임시회에서는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의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시작으로 운영위원회의 조례안 심사를 11일에는 상임위원회 별 조례안을 심사하였고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에 대하여 의결했다.
    주요 안건 처리 결과를 살펴보면 ▲ 용인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수정 가결) ▲ 용인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원안 가결) ▲ 용인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안(원안 가결) 처리하였고 2건에 안건에 대해서는 상임위원회에서 보류되었다.
    한편 이날 박재신 의원과 지미연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집행부의 인사권 남용에 대하여 지적했다.
    용인=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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