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민혜 기자] 컴퓨터 자격증 대비 전문 인터넷강의 브랜드 아이티버팀목은 컴퓨터활용능력1급(이하 컴활1급)에 이어 컴퓨터활용능력2급(이하 컴활2급)도 2019년 여름방학 대비 인강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티버팀목 측에 따르면 이번 2019년대비 강의는 초보자도 강의만으로 시험을 잘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스마트폰으로 강의를 다운로드하여 학습할 수 있게 하는 등 편리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컴활시험은 상설시험을 통해 매주에 한 번정도 시험을 응시하는 것이 가능하며 단기간에 준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방학을 이용해서 이 시험을 대비하는 수강자들이 많다.

이에 맞춰 아이티버팀목은 각 과정별로 2019년 대비 초단기 완성(필기 1~2주, 실기 1주~2주) 계획표를 제공하여 방학기간 내에 목표를 완성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계획표는 아이티버팀목 사이트의 무료강의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티버팀목 관계자는 “인터넷 강의를 이용하면 질문답변을 자유롭게 할 수 없어 초보자가 학습하기엔 맞지 않지 않을까 걱정을 하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다. 인터넷 강의는 각 개인에 맞춰 학습진행이나 반복이 가능하고 게시판을 통해 언제든 개인에 맞춰진 질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개별화된 수업이 가능하다. 그래서 오히려 초보자일수록 인터넷 강의가 적합하다. 또한 이번 초단기 학습표에선 단순히 어떤 목록들을 공부하라는 것뿐만 아니라 연습에서 어떤 점이 완성되면 실전에서도 응시가 원활한지 명확하게 안내돼 있다. 그 동안 관심은 있었지만 시험에 두려움을 가졌던 초보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