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올해 자금ㆍ경영ㆍ기술ㆍ기업환경ㆍ해외통상ㆍ마케팅 지원 등 35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쳐 기업하기 좋은 대표도시로 만들겠다고 나섰다.
시는 24일 오후 3시 행정타운내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기업인을 대상으로 ‘2011년도 용인시 기업지원 시책 설명회’를 열고 중소기업 인프라 구축사업을 비롯한 35개 기업지원시책사업에 대해 브리핑했다.
이날 설명회는 김학규 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지역 내 150여개 기업체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 기업지원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용인상공회의소가 펼치는 각종 기업지원시책을 안내하고 시책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및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체질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중소기업 자금지원 ▲경영ㆍ기술지원 ▲기업환경개선 지원 ▲해외통상ㆍ마케팅 지원 ▲기술ㆍ제품개발 지원 ▲경쟁력 향상 위한 마케팅 지원 ▲디지털 콘텐츠 개발 ▲산ㆍ학ㆍ연ㆍ관 교류 협력사업 ▲정보교류 ▲국비지원 사업 등 10개 분야에 걸쳐 35개 기업지원 시책사업을 추진한다.
신규사업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지원, 경력단절여성 채용기업 취업 장려수당 지원,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신재생 에너지 제품개발 지원사업 등이 시행되고 시가 용인상공회의소에 예산을 지원해 진행되는 중소기업 인력풀제 운영과 준산업단지 지정사업도 있다.
또한 시는 남사북리 공업지역에 지식기반 첨단산업 유치에 중점을 둬 유망 중소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이동면 덕성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민관공동개발 방안을 강구해 조속히 조성사업을 착수, 2014년에 준공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밖에도 기업 활동을 과도하게 제약하는 불합리한 규제가 하루 빨리 완화될 수 있도록 상급기관인 경기도와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건의와 협의에 총력을 기울여 법령상 제약사항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학규 시장은 이날 “앞으로도 기업인 여러분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시책에 반영, 지역경제의 중추이자 고용창출의 원천인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기업가 정신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031-324-3172)
용인=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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