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제 유기농 인증(OCS)’은 3년 이상 농약 사용을 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 수확한 100% 유기농 목화솜이면서 유기 화학 물질을 엄격히 금지한 제조과정을 모두 확인받고 인증된다.
에어퀸은 OCS-오가닉 콘텐츠 스탠다드(Organic Content Standard)’를 부여받은 유기농 코튼 생리대다. 또 유럽의 유해물질 관리규제(REACH와 RoHS)를 통과하며 안정성을 확보한 오가닉 생리대다.
순면생리대를 선택할 때 착용감과 흡수력을 중시했지만, 생리대 파동 이후에는 생리대의 안전성을 제일 먼저 살펴보게 되었다. 그리고 생리대 파동 이전과 이후 변하지 않는 선택기준은 ‘통기성’이다. 생리대는 생리 기간 여성의 몸에 부착하고 있어, 여성건강과 위생 등을 위해선 공기가 잘 통하는 통기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에어퀸 생리대는 일본 신슈대의 통기성 실험 결과, 타사 제품과 비교해 공기 투과율이 약 25배 높았다. 이와 같은 통기성은 ‘나노 멤브레인’이라는 섬유로 만들어졌기 때문인데, 초미세먼지보다 작은 나노섬유는 10억분의 1m, 즉 나노미터에 불과한 미래 섬유이다.
업체 관계자는 "수십~수백 나노미터로 된 얇은 초극세 실로 만들어진 에어퀸은 섬유 입자 사이가 작아서 생리혈이 샐 걱정이 없다. 그뿐만 아니라 인체 조직과 유사한 나노 구조 덕분에 뛰어난 촉감을 자랑하며, 무독성 접착제를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생리대"라며, "기존 유기농 순면생리대보다 얇지만 통기도는 2만 배 증가할 수 있는 이유다. 인체 조직과 유사한 나노 구조는 뛰어난 촉감을 선보이며, 민감한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독성 접착제가 쓰여 통기성이 매우 뛰어나 승무원 생리대, 숨쉬는 생리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뿐만 아니라, 에어퀸 전속모델 이하늬가 실제 착용후기를 전하며 '숨 쉬는 것처럼 편안하고 불편감이 없어서 활동이 자유롭다'고 덧붙여 화제가 되면서 이하늬생리대로도 불리고 있으며, 홈쇼핑 업계 최초로 정기배송 시스템을 도입한 에어퀸은 CJ오쇼핑에서 5,000세트를 완판하며 여성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유기농 생리대 에어퀸은 라이너, 소형,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류별로 다양하게 소량 구입할 수 있는 생리대 패키지도 구성돼 있다.
한편 에어퀸 공식 쇼핑몰에서 시크릿 여성청결제를 출시하면서 이벤트를 실시하는데, 전상품 구매 금액의 2% 적립금을 지급하고, 에어퀸생리대를 5만원 이상 구매 시 휴대하기 용이한 시크릿 여성청결제 50ml를 증정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