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 창원 상남점, 대전 송촌점 동시 오픈

    생활 / 김민혜 기자 / 2019-07-11 0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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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신규 매장 두 곳을 동시에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돈까스와 깔끔한 인테리어가 강점인 하루엔소쿠는 불경기에 강한 창업아이템으로 꼽히며, 최근 가맹점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커플과 가족단위 손님은 물론 1인 가구까지 고객층이 다양해 수요가 안정적이다. 국내산 1등급 生등심을 사용해 바로 튀겨내는 카츠류 외에도 라멘, 돈부리, 모밀, 우동, 나베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하루엔소쿠 창원 상남점은 은행사거리로도 불리는 알짜배기 상권으로 주변에 오피스와 아파트가 많다. 창원 광장에서 롯데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주요 상권의 중심에 위치함으로 집객력도 우수하다. 직장인들과 배후 세대가 공존하는 복합상권으로 점심 장사는 물론 저녁장사까지 높은 매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대전 송촌점은 주거 밀집지역으로 그린타운 아파트 앞에 위치해 있다. 매봉중학교를 비롯해 주변에 학교가 많아 점심 메인타임 외에도 학생들의 방문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주거 밀집지역으로 배후세대가 많아 차후 배달을 병행하면서 상권을 넓게 활용할 예정이다.

    하루엔소쿠 관계자에 따르면 “두 매장이 오픈하는 창원과 대전 모두 하루엔소쿠가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좋은 시너지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곳 모두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고, 본격적인 매출 성수기에 진입하는 만큼 높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덧붙여 “본사 차원에서도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좋은 매출 추이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돈까스 외식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18회 대구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창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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