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지역현장점검ㆍ정책진단 예정

    지방의회 / 최민경 / 2011-03-14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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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임시회 개회
    [시민일보]서울 양천구의회(위형운 의장) 제197회 임시회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1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서별 구정 업무보고를 비롯해 '서울특별시 양천구 영유아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심사, 지역 현장점검, 구정질문을 통한 정책진단 및 대안제시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을 보면, 18일 오전 11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양천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출 등을 처리하고,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지역 의정활동 ▲구청 부서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상정된 조례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 ▲현장 방문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상정안건을 처리하고 집행부를 상대로 정책 등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끝으로 제19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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