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도시가스 31일 첫 공급

    영남권 / 관리자 / 2011-03-21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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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리ㆍ중도리 일대 2588가구에... 내달 3km구간 확장 착공
    [시민일보] 당초보다 한달 앞당겨 충남 금산지역에 도시가스(LNG)가 첫 공급된다.
    금산군은 한국가스공사의 제원정압기지 공사가 21일 완료돼 10일간의 시운전을 거쳐 31일 도시가스가 첫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도시가스 공급은 한국가스공사와 중부도시가스가 총 112억원을 투자해 1만 4572km에 달하는 도시가스
    배관 매설 및 정압기지 구축을 완료, 시운전하면서다.
    도시가스가 공급지역은 금산읍 상리 및 중도리 일원 인구밀집 지역으로 총 2588가구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
    공급된다.
    내달부터는 12억원을 들여 3km구간 1400여 세대에 대한 확장공사가 또 다시 시작된다.
    군은 2014년까지 4900가구 공급을 목표로 도시가스 노선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가스 인프라를 확충해 저렴한 에너지 공급으로 고유가 시대에 군민들의 연료비 절감과 청정지역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보조금 지원과 도시가스 설치비 융자지원으로 도시가스 설치부담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지역 도시가스공급은 금산군이 2006년부터 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공사, 관계기관을 수십 차례 방문해 가스 공급의 타당성을 제기, 2009년 공급계획이 확정되면서 숙원이 풀렸다.
    충남 금산=황선동 기자 hsd@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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