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작심(ZAKSIM), ‘서울역삼점’ 리뉴얼 오픈

    생활 / 김민혜 기자 / 2019-07-12 0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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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심스터디카페 ‘서울역삼점’ 외부 모습, 사진제공=작심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ZAKSIM)이 ‘서울역삼점’의 리뉴얼이 완료되어 재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작심스터디카페 ‘서울역삼점’은 독서실 형태로 지난 2017년 1월 첫 선을 보였으며, 서울 역삼동 강남세브란스사거리 인근 3층 꼬마빌딩 2층에 위치해 대치동과 역삼동 회원들에게 인기를 모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2년이 지난 최근, 작심 측은 ‘서울역삼점’의 리뉴얼을 진행하여 단독 스터디카페 매장으로 재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서울역삼점’은 최신 스마트 운영 방식과 인테리어를 갖춘 지점으로 탈바꿈했다고 알려져 회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작심 측은 리뉴얼을 진행하는 동안 기다렸을 회원들에게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포부에 맞춰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업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작심은 현재 윌비스, 아모르이그잼, 해커스, 단꿈자격증, 시원스쿨 등의 최신 온라인 강의를 회원들이 실제 구매해 이용하는 것과 똑같은 조건으로 무상 제공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더 많은 교육 콘텐츠를 도입 중에 있다.

    작심 강남구 대표는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로 많은 고객들이 기존에는 누릴 수 없었던 서비스를 작심에서 처음 누리게 되었다. 이는 곧 전국에 있는 지점의 고객 증가를 발생시켜 수익 상승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처럼 새로운 혁신을 통해 계속해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서울역삼점’은 지난 1일 재오픈하여 영업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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