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용천청자 테마전 개최

    문화 / 관리자 / 2011-03-22 16:32:00
    • 카카오톡 보내기
    신안 해저에서 발견된 용천 청자에서 차와 향 그리고 혼을 엿본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는 용천청자를 주제로 한 테마전을 22일부터 6월19일까지 개최한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20여점을 포함, 용천청자 90여점을 선보인다.
    용천청자의 기종, 문양 등 외형적 특징과 용천청자에서 파생된 차문화, 향문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 다양한 용천청자의 기종을 확인할 수 있다. 음식용기로는 접시, 대접, 잔탁 등이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리자 관리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