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지킬앤하이드’를 못 봤다면…

    문화 / 관리자 / 2011-03-22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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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서 8월15일까지 연장 공연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가 연장공연에 들어간다.

    21일 공연제작사 오디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서울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지킬앤하이드’는 당초 5월8일까지 하기로 했다가 8월15일까지로 연장했다.

    지난해 11월30일 개막한 ‘지킬앤하이드’는 객석 점유율 95% 이상을 기록 중이다. 130여회 공연동안 약 15만명이 봤다. 2004년 7월 국내 초연 이후 지금까지 누적 관객은 55만명이다.

    제작비 80억원이 투입된 이번 공연은 매출 150억원 이상을 올리고 있다.

    전역 후 복귀한 ‘조 지킬’ 조승우(31)가 홍광호(29) 김준현(34)과 함께 지킬을 번갈아 연기 중이다. 30일 오전 10시 6차 티켓을 오픈한다. 오픈리뷰 1588-5212

    한편, 오디뮤지컬컴퍼니는 6~8월 공연에서 지킬을 비롯, 주연을 맡을 배우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31일까지 오디뮤지컬컴퍼니 홈페이지(www.odmusical.com)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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